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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상의 여정

묵상은 소통이다.
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‘소통’이다.

삶의 여정은 묵상의 여정이다.
자신이 무엇을 절대 가치로 삼고 절대 기준으로 삼으며 절대 목표로 삼는지를, 누구든지 묵상하여 결정한다.
그 묵상의 결과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자신의 자원을 쏟는다.
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고 욕망하는 대로 빚어지는 존재다.
각자의 삶은 저마다의 묵상이 만들어 낸 상상력을 통해서 빚어진 결과물이다.
따라서 중요한 것은 묵상을 하느냐 하지 않는냐가 아니라,
어떻게 묵상하고 무엇을 묵상하고 무엇을 위해서 묵상하느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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